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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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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회원번호 박민주 (여, 31) / 프로필번호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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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능지역 온라인 화상 과외가능대상 고등학생, 수능생
학교학과/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 대학재학 희망학생수준 수준무관
과외경력 7 년 과외비/횟수 협의 / 주 4회
작성일자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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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경력 및 이력

경력 10년차, 현 이투스 청솔학원 고등부 영어 메인 강사입니다.
서울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서초구, 성남시 분당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강의 경력과 노하우로, 효율적인 온라인 그룹과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방식

[1] 정규
많은 사람들이 수능영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필요' 한 시험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능영어는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격식 있는 글의 논지와 전개 방식을 이해하는 역량을 키우기에 적합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최근 평가원의 출제경향은 이전보다 높은 언어 사고력과 문해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근본적인 언어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목표하는 것은 학생들이 글의 구성과 전개를 이해하며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문장에 담긴 정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통독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고, 글의 구성을 헤아릴 수 있어야 요령이 아닌 기술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형별 문제 접근법은 효율적인 수준으로 제시하고, 충분히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2] 내신
내신 대비가 강조되는 1,2학년 수업은 학기 중엔 pre-내신대비 기간(3-4주)과, 실전 내신대비 기간(5주 내외)으로 진행합니다. Pre-내신기간에는 시기와 수준에 따라 독해, 서술형, 어법을 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예측가능한 학교 시험 범위의 예습을 과제로 진행합니다. 실전 내신 대비 기간에는 학교별 수업을 통해 시험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하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통암기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직접 제작해서 사용합니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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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학생들에게 사랑 받는 선생님이어야 한다는 욕심은 제가 강사로서 가진 가장 근본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무능한 강사가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매번 고민합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은 퇴근하는 길에 수도 없이 스스로에게 던지게 됩니다. 아쉬움이 느껴지는 날이면 그 날의 수업 내용은 구성이나 전달 방식을 다시 고민하며 공부했습니다. 탄성이 터져 나온 날이면 수업준비 과정에서 의도한 바가 전달된 결과인지, 무엇이 학생들이 만족시켰는지 되짚어 봅니다. 더불어 진심을 전하기 위해 소통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칠판 앞에 서있는 시간만으로 지도를 끝내지 않습니다. 같은 반, 같은 등급 이어도 학생들 마다의 강점과 약점은 다르고 학습 역량도 같지 않습니다. 때문에 학생들 마다 학습관리기록장을 작성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 과제와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습 성취도의 변화를 기록합니다. 기록장은 꼼꼼함이 부족한 저의 성격을 보완해주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테스트를 보는 시간을 활용하여 과제를 점검하고 학습관리기록장을 작성하면, 짧지만 일대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을 살피고 독려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강사로서 문제 해결 능력과 전달 능력, 장악력과 공감 능력 등을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엔 한 시간 분량의 강의를 앞두고 꼬박 며칠을 공부하고 연습해야 겨우 어깨를 펴고 자신 있게 수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한참의 시간을 쏟아 수업준비를 합니다. 저의 부족함이 강의실 안에서 드러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기극복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성취에 도취되기 보단 그 다음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합니다. 스스로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하여 사랑받는 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노력으로 학생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수는 없겠지만, 성적표의 숫자쯤은 바꿔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도 스스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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